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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님 뵙고 나들이까지'…설날 전국 공원묘지·관광지 '북적'
    '조상님 뵙고 나들이까지'…설날 전국 공원묘지·관광지 '북적'

    주요 고속도로 정체…기차역·터미널·공항에도 인산인해유원지·민속촌·쇼핑몰 등에는 연휴 즐기려는 시민들 몰려(전국종합=연합뉴스) 설날인 17일 전국 주요 공원묘지는 오전부터 성묘객들 발길이 이어졌다.고속도로와 버스 터미널, 기차역 등은 귀경·귀성객들로 혼잡을 빚었고, 전국 유명 관광지에는 남은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공원묘지와 관광지 인근 도로, 고속도로 곳곳은 차량 행렬로 정체를 빚었다.◇ 공원묘지 성묘객 줄이어…무안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차례상'경남 창원시 천자봉공원묘원에는 오전 11시께부터 성묘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양손에 가벼운 음식과 생화를 쥔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에서 들뜬 표정들도 묻어났다.천자봉공원묘원 측은 이날 오전 약 6천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더 많은 1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 때문에 공원묘원 입구부터 납골당까지 차량이 길게 이어져 혼잡한 상황이 이어졌다.이곳 관계자는 "점심시간 이후 성묘객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며 "코로나19 이후 설 당일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성묘객이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눈물의 차례상'이 차려졌다.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올렸다.가족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설 명절이지만 이제는 먼저 떠난 가족들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날이 돼 버렸다. 유가족들은 각자 차례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슬픔을 억누르려 했으나 터져 나오는 눈물은 참을 수 없었다.사고 이후 두 번째로 맞는 설 명절이지만 유가족들의 아픔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차례를 마친 이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설 명절 정을 더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했다.이날 오전 임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에도 실향민들이 찾아 북녘을 바라보며 제사를 올리기도 했다.또 서울시립 장사시설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

    0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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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소식]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울산소식]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은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2월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반기인 27~36주 사이에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효과적이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희망자는 임신 16주부터 분만 1개월 이내 울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대상자로 등록되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young@yna.co.kr

    0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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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요양병원 1곳 추가
    울산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요양병원 1곳 추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선제 대응하고자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 5개 병의원에다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감염병 유행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감시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이다.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해서 확인하며, 감시 결과는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된다.지난해 감시에서는 리노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급성호흡기 바이러스(56.1), 인플루엔자(27.3%), 코로나19(11.4%) 순으로 병원체가 검출됐다.코로나19 검출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인플루엔자는 최근 5년간 가장 큰 유행 양상을 보였다.hkm@yna.co.kr

    02-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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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27일까지 모집
    울주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27일까지 모집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외식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컨설팅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다.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나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어야 하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이를 실천할 의지가 있는 영업자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해 울주군청 자원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울주군은 현재 지역 위생등급 인증 업소 160곳을 관리·지원하고 있다.young@yna.co.kr

    02-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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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연휴 부산·울산·경남 맑음…경남내륙 아침 쌀쌀
    설날 연휴 부산·울산·경남 맑음…경남내륙 아침 쌀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설날 연휴인 화요일인 17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다.당분간 경남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로 낮겠고,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다.대기는 차차 건조해지겠다.18일부터 20일까지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4.7도, 창원 2.9도 등이다.낮 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3도, 경남 11∼14도로 평년(8∼10도)보다 2∼4도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으로 예상된다.ljy@yna.co.kr

    02-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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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여명 임금·퇴직금 4억 체불한 사업주 징역 2년 3개월
    40여명 임금·퇴직금 4억 체불한 사업주 징역 2년 3개월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근로자 수십 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4억원을 체불한 사업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4단독 임정윤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3개월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선박 부품 제조업체 대표인 A씨는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근로자 4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4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됐다.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는 적어도 30일 전에 알려줘야 하고, 예고 없이 해고할 때는 30일분에 해당하는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하는데도, A씨는 갑자기 해고하면서 이를 지급하지 않기도 했다.근로계약을 체결하면서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이 담긴 서류를 근로자에게 주지 않거나 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고용해 일을 시킨 사례도 있다.A씨는 이미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임금체불 등을 반복했다.재판부는 "임금 체불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없어 보이고 재범 가능성이 커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원청으로부터 기성금을 받지 못한 영향이 일부 있어 보이는 점은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canto@yna.co.kr

    02-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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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효영(전 경남CBS 보도국장)씨 부친상

    ▲ 김정엽 씨 별세, 김효영(전 경남CBS 보도국장)씨 부친상 = 16일, 동창원장례식장 105호, 발인 18일 오전 11시, 장지 창원시립상복공원 ☎ 055-299-4005 (창원=연합뉴스)

    02-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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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

    울산서부·울산동부 건조주의보 유지(울산=연합뉴스) 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울산서부·울산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weather_news@yna.co.kr

    0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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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어린이들, 오케스트라로 꿈 키운다…신규 단원 모집
    울주군 어린이들, 오케스트라로 꿈 키운다…신규 단원 모집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울주군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 울주'의 올해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는다.모집 부문은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관악(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타악기 등이다.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음악과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관심과 성실한 참여 가능 여부가 주요 기준이 된다.합격한 단원들은 무상 정기 교육과 악기 대여 혜택을 받으며, 주 2회 파트별·앙상블 및 전체 합주 교육에 참여한다. 또 음악캠프, 정기연주회, 지역행사 등 특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단원 교육을 담당할 강사 9명과 코디네이터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울주는 음악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young@yna.co.kr

    0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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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학생 함께 성장하는 교실'…울산교육청, 수업 변화 추진
    '교사·학생 함께 성장하는 교실'…울산교육청, 수업 변화 추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하고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적 교감을 중심으로 하는 수업 방식을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 수업을 '관.계.성.장.'으로 변화시킨다는 게 시교육청의 계획이다. '관.계.성.장.'은 '관계 속 행복, 계속되는 즐거운 도전, 성장하는 교사,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을 담은 개념이다.교사가 학생의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고 학생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이를 '배움', '실천', '나눔' 세 영역으로 추진한다.배움 영역에서는 '관계 성장 지원 연수'를 매월 신청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7명 이상이 신청한 학교에는 '찾아가는 수업·평가 꾸러미 연수'를 마련한다.실천 영역에서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5곳을 운영해 수업 혁신 모형을 개발하고, 수업 철학을 실천으로 확장하는 '해돋이 학교'도 함께 운영한다.나눔 영역에서는 수업 자료 온라인 플랫폼인 '울산수업모아'에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기별로 '수업 나눔 장터'와 '일상 수업 공개' 연구 학교를 운영한다.교사 학습 공동체는 지난해 10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늘려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수업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과 함께 성장할 때 울산교육의 미래도 함께 열린다"며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수업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yongtae@yna.co.kr

    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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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울산서부·울산동부에 건조주의보 유지(울산=연합뉴스) 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울산서부·울산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weather_news@yna.co.kr

    02-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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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대왕암사거리 상권, 골목형 상점가에 신규 지정
    울산 대왕암사거리 상권, 골목형 상점가에 신규 지정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대왕암사거리 일대 1만6천232㎡ 상권(176개 업소)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구 지역 골목형 상점가는 10곳으로 늘어났다.또 방어진활어센터 골목형 상점가는 방어진항 전역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참여 업소가 62개에서 310개로 증가했다.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jjang23@yna.co.kr

    02-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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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배 농가에 인공수분용 꽃가루·배즙 가공용 수매비 지원
    울산시, 배 농가에 인공수분용 꽃가루·배즙 가공용 수매비 지원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배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83억원을 들여 '기후변화 대응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농가를 대상으로 배 봉지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지원해 착과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한다.이상기후로 발생하는 낙과·흠과 등 비규격품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비규격품 7천500상자에 대해 배즙 가공용 수매 비용을 지원해 농가 손실을 줄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울산은 배 재배면적 629㏊, 농가 약 1천20가구, 연간 생산량 9천500여t 규모의 주산지다. 1999년부터 대미 수출단지로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350t(18억5천만원어치)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hkm@yna.co.kr

    02-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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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청렴소리' 방송…공직비리 익명 신고도 접수
    울주군, '청렴소리' 방송…공직비리 익명 신고도 접수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청렴소리' 청내 방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은 매주 한 차례 청렴한 조직 문화 전파 및 행정 부패 예방을 위해 국내외 청렴 관련 주요 뉴스나 사례를 모아 방송하기로 했다.울주군은 또 공직비리 내부 익명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내부 부정·비위나 선행에 대해 익명으로 제보하는 시스템을 마련, 조직의 윤리적 가치와 청렴성 유지를 위한 취지다.울주군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2003년부터 군민감사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군민감사관은 지역 내 부패 및 비리 제보, 지역 현안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제안, 공무원 비위 제보 등의 역할을 한다.young@yna.co.kr

    02-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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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낮 최고 9∼14도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낮 최고 9∼14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월요일인 16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아침 기온(오전 8시 기준)은 부산 5도, 울산 3도, 경남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9도, 경남 11∼14도로 어제(15일)보다 5∼10도가량 낮겠다.오후부터 밤사이 부산과 울산에는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고 경남 동부 내륙(양산, 김해)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지역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부산 1㎜ 안팎, 울산 5mm 미만이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canto@yna.co.kr

    02-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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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때 특정 후보 선거운동한 주민자치위원 벌금 150만원
    대선 때 특정 후보 선거운동한 주민자치위원 벌금 150만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특정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주민자치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2부(박정홍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울산 모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인 A씨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이던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음식점 앞에서 특정 정당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용 점퍼와 같은 색깔의 옷을 입은 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주민자치위원은 중립적 지위에서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도 A씨는 이런 방법으로 총 5차례 선거운동했다.공직선거법은 주민자치위원이 선거운동을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선거운동한 횟수가 적지 않고, 기간도 짧지 않다"면서도 "반성하고 있는 점과 초범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canto@yna.co.kr

    02-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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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5t 트럭 적재함 화재…20여분 만 진화
    울산서 5t 트럭 적재함 화재…20여분 만 진화

    (울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5일 오후 1시 19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주차타워 인근에 정차된 5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난 트럭은 폐기물 수집차량으로, 적재함에는 종이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ksk@yna.co.kr

    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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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소규모 어린이집 대상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 소규모 어린이집 대상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아 10명 미만인 소규모 어린이집 유아반을 대상으로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 '함께자람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2곳 이상 소규모 어린이집이 하나의 팀으로 참여해 또래와 소통하고 어울리면서 사회적 관계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어린이집은 상·하반기 각 3개월 동안 매월 한 차례 오감 놀이, 숲 체험, 요리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민선영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소규모 어린이집 유아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함께 놀이하며 나누는 경험은 또래와의 소중한 관계를 만들고, 유아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young@yna.co.kr

    02-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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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일본 구마모토성과 마라톤대회 참가 교류
    울산시, 일본 구마모토성과 마라톤대회 참가 교류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5일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리는 '구마모토성 마라톤 2026' 참가를 위해 대표단을 파견했다.이 대회는 2012년부터 2월 중순마다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 매년 약 1만3천명이 참가해 구마모토성 일대 역사적 풍광을 배경으로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울산시는 구마모토시 초청으로 마라톤 동호회 소속 선수와 관계자 등 5명을 보냈다.울산 대표단은 구마모토시 관계자와 경제와 문화 분야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2010년 4월 26일 우호 협력 도시 약정을 체결한 뒤 매년 마라톤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울산시는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제23회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에 구마모토시 대표단을 초청할 계획이다.hkm@yna.co.kr

    0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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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구급약 등 무료제공 '청소년 안심약국' 9곳 운영
    울산 북구, 구급약 등 무료제공 '청소년 안심약국' 9곳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올해 '지속적 성장과 보호를 통한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 정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5대 정책 과제로 ▲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 데이터활용 청소년 지원망 ▲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 청소년 참여·권리 보장 강화 ▲ 청소년 정책 총괄 조정 강화를 제시하고 13개 중점과제와 53개 세부과제를 정했다.구체적으로 SW미래채움 울산북구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청소년 유해 활동 보호 지원,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아동의회 운영 등을 추진한다.위기 청소년에게 일정 금액 내에서 상비약과 구급약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청소년 안심약국'을 9곳 운영한다.북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ang23@yna.co.kr

    02-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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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전통시장서 15·25일 '작은 축제'…퓨전국악 공연도
    울주군 전통시장서 15·25일 '작은 축제'…퓨전국악 공연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5일과 25일 오후 1~4시 온산읍 덕신1차시장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전통시장 공연 기반 작은 축제인 '덕분에 신나는 온산콘'을 연다.15일에는 설을 맞아 버나놀이, 상모돌리기 등 전통 놀이와 재즈, 밴드가 만난 퓨전국악 공연을 한다.25일에는 덕신1차시장에 활기를 더하는 골목 거리공연 콘셉트로 싱어송라이터와 거리공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감성적인 보컬과 연주를 선보인다.울주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삶을 더 즐겁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웃으면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young@yna.co.kr

    02-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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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레이더] "났다 하면 대형"…지자체들 설연휴 산불 예방 총력전
    [전국레이더] "났다 하면 대형"…지자체들 설연휴 산불 예방 총력전

    상황실 가동하고 드론·헬기 총동원…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등 차단"산림 메말라 작은 불씨도 큰불 될 수…성묘객·등산객들 주의해야"(전국종합=연합뉴스) 최근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을 비롯해 경남 양산, 전남 여수 등 전국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았다.특히 문무대왕면 화재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될 만큼 기세가 맹렬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대형 산불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성묘객 등 입산객이 급증하는 설 연휴를 맞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 속출하는 산불지난 7일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당시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는 등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사투를 벌였으나, 강풍을 타고 꺼졌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진화에 난항을 거듭했다.산불은 20여시간 동안 축구장 약 76개 면적에 해당하는 50여㏊를 태웠다.같은 날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12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산불영향 구역은 4.27㏊로 조사됐다.이튿날인 8일에는 경북 포항, 전남 여수, 인천 중구 백운산, 전북 완주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났다.이처럼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는 이유는 건조한 날씨 때문이다.최근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산림이 바짝 메말랐다.여기에 일부 지역은 강풍까지 불어닥쳐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산불 상황실 운영지자체들은 산불 위험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데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가 시작되자 24시간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며 화재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는 예년보다 12일 이른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02-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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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적극행정 활성화…사례집 발간·인센티브 제공
    울산 남구, 적극행정 활성화…사례집 발간·인센티브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집'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주요 사례로는 365일 24시간 작동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를 구축한 '전국 최초 편의점에서 건네는 일상복지 희망온(ON)나', 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 'U(우리)D(동네)T(안전특공대) 안전협의체' 등이 담겼다.'어르신 밤길 보행지킴이 실버스티커 지원', '도로명 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 시행' 도 소개됐다.남구는 매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최종 선정된 우수 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포상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 직원의 다양한 업무 성과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한다.yongtae@yna.co.kr

    02-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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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경남 맑고 건조…낮 최고 20도
    부산·울산·경남 맑고 건조…낮 최고 20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일요일인 15일 부산·울산·경남은 맑겠다.이날 오전까지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이 밖의 경남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9도, 경남 15∼20도로 예보됐다.이날 오후부터 내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현재 부산·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불도 번질 수 있어 산불·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ksk@yna.co.kr

    02-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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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유턴하다 오토바이 충돌해 사망사고 낸 운전자 집행유예
    불법 유턴하다 오토바이 충돌해 사망사고 낸 운전자 집행유예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불법 유턴하다가 사고를 내 상대방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아침 울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을 했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유턴이 안 되는 장소에서 전방, 좌우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유턴했다가 사고를 냈다"며 "유족과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canto@yna.co.kr

    02-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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