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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

대전/충남/세종 기사 목록

  • 대전서 화물차-승용차 정면 충돌…1명 심정지·3명 부상
    대전서 화물차-승용차 정면 충돌…1명 심정지·3명 부상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7일 오후 4시2분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서 1.7t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 B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jyoung@yna.co.kr

    02-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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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서울대 설립자 이재식 이사장 별세
    남서울대 설립자 이재식 이사장 별세

    (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남서울대학교 설립자인 성암 이재식 이사장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1934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국책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근로 청소년과 만학도를 위한 야학 '희망원'을 시작으로 문해교육의 요람인 '수도학원'을 설립했다.1994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남서울대학교를 설립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사학으로 성장시켰다.문해교육과 평생교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서울교육상, 한국문해교육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유족으로는 장남 이윤석 남서울대 부총장, 차남 이형석 재미사업가, 딸 이희승 사회복지 시설운영자가 있다.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0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jyoung@yna.co.kr

    02-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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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님 뵙고 나들이까지'…설날 전국 공원묘지·관광지 '북적'
    '조상님 뵙고 나들이까지'…설날 전국 공원묘지·관광지 '북적'

    주요 고속도로 정체…기차역·터미널·공항에도 인산인해유원지·민속촌·쇼핑몰 등에는 연휴 즐기려는 시민들 몰려(전국종합=연합뉴스) 설날인 17일 전국 주요 공원묘지는 오전부터 성묘객들 발길이 이어졌다.고속도로와 버스 터미널, 기차역 등은 귀경·귀성객들로 혼잡을 빚었고, 전국 유명 관광지에는 남은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공원묘지와 관광지 인근 도로, 고속도로 곳곳은 차량 행렬로 정체를 빚었다.◇ 공원묘지 성묘객 줄이어…무안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차례상'경남 창원시 천자봉공원묘원에는 오전 11시께부터 성묘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양손에 가벼운 음식과 생화를 쥔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에서 들뜬 표정들도 묻어났다.천자봉공원묘원 측은 이날 오전 약 6천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더 많은 1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 때문에 공원묘원 입구부터 납골당까지 차량이 길게 이어져 혼잡한 상황이 이어졌다.이곳 관계자는 "점심시간 이후 성묘객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며 "코로나19 이후 설 당일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성묘객이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눈물의 차례상'이 차려졌다.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올렸다.가족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설 명절이지만 이제는 먼저 떠난 가족들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날이 돼 버렸다. 유가족들은 각자 차례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슬픔을 억누르려 했으나 터져 나오는 눈물은 참을 수 없었다.사고 이후 두 번째로 맞는 설 명절이지만 유가족들의 아픔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차례를 마친 이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설 명절 정을 더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했다.이날 오전 임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에도 실향민들이 찾아 북녘을 바라보며 제사를 올리기도 했다.또 서울시립 장사시설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

    0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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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청양서 7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충남 청양서 7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청양=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7일 오전 2시57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한 야산에서 A(72)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전날 오전 11시께 나무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 돌아오시지 않아 가족들이 찾으러 나섰다가 발견했다"며 119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사후 강직까지 나타난 상태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jyoung@yna.co.kr

    02-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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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속 나온 경찰이다" 도박장서 돈 뺏으려 한 일당 3명 실형
    "단속 나온 경찰이다" 도박장서 돈 뺏으려 한 일당 3명 실형

    배달하며 알게 된 곳 노려…징역 2년∼7년 6개월 선고(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배달일을 하다 알게 된 도박장을 급습해 판돈을 빼앗으려 한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함께 기소된 B(18)군에게는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C(32)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 등은 지난해 5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대전 한 상가에 들어가 고스톱을 치고 있던 4명을 흉기로 위협해 판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과정에서 "단속 나온 경찰이다"라고 소리치며 피해자들을 위협하기도 했다.이들은 신고받고 출동한 진짜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자 그 즉시 달아나 도박 판돈을 실제로 빼앗지는 못했다.이어 미리 물색해둔 다른 장소로 이동해 안에 있던 사람을 여러 차례 때려 상처를 입히고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했다.배달일을 하던 중 도박장 장소를 알게 된 A씨가 동네 후배인 B군과 지인 C씨에게 범행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와 B씨가 직접 들어가 피해자들을 위협했고, C씨는 주로 망을 봤다.재판부는 "여러 명이 늦은 밤 흉기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강도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피해자를 때리고 위협한 A씨의 폭력적 성향은 매우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이어 "B씨와 C씨는 범행을 주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 일부와 합의한 점, 피고인의 나이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soyun@yna.co.kr

    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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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권 아침 기온 영하권…낮 최고 6∼9도
    충남권 아침 기온 영하권…낮 최고 6∼9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설날인 17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다.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4.0도, 홍성 -6.1도, 천안 -5.7도, 서산 -6.9도, 보령 -4.2도, 부여 -5.1도, 금산 -5.8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 홍성 7도 등 6∼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대전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jyoung@yna.co.kr

    02-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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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태안 산불 30여분만에 진화…피해 규모 등 조사
    충남 태안 산불 30여분만에 진화…피해 규모 등 조사

    (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6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산림 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진화됐다.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 진화 차량 18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8분께 불을 껐다.산림 당국은 산불 전문조사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kjunho@yna.co.kr

    02-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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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직구로 부품 구매해 사제 총 제작한 20대 징역형 집유
    해외 직구로 부품 구매해 사제 총 제작한 20대 징역형 집유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부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해 사제 총을 제작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해외 사이트에서 총열과 노리쇠 등 부품을 개별 구매해 재조립하는 방법으로, 2023년부터 3년간 모의 총포 27정을 제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경찰 압수수색 당시 A씨 자택에서는 모의 총포 31정이 발견됐다.그는 해외 직구로 총포 부품인 조준경 33개를 구입해 국내에서 재판매한 혐의도 받았다.국내에서는 모의 총포 제조, 판매, 소지가 금지돼 있다. 총포류 등을 수출입하거나 판매할 경우 경찰서장이나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A씨가 제조한 사제 총의 위력은 실제 총포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공 부장판사는 "금지된 모의 총포를 제작·소지, 판매해 공공의 안전에 혼란을 초래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총포의 위력이 약하고, 타인을 살상하거나 범죄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yej@yna.co.kr

    02-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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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산불 작년보다 34%↑" 대전시, 산불조심기간 앞당겨 운영
    "1월 산불 작년보다 34%↑" 대전시, 산불조심기간 앞당겨 운영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3일 앞당겨 지난달 20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4% 이상 증가했다. 피해 면적도 12배 증가하는 위기 상황으로, 긴장감이 높은 상황이다.시는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귀성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 활동과 현장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시청과 사업소, 5개 자치구에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산림재난대응단과 감시원 등 208명의 인력을 현장에 전진 배치했으며, 무인 원격 감시카메라 134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불갈퀴 등 13종 5천432점의 진화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월대보름과 청명·한식 등 취약 시기에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jyoung@yna.co.kr

    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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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병원 있는 '유잼대전'…"치료부터 입원까지 무료로"
    식물병원 있는 '유잼대전'…"치료부터 입원까지 무료로"

    2013년 3월 전국 최초로 생긴 '대전화분병원'…온실·육묘장 갖춰분갈이·수형조절·영양제 공급 등 서비스 제공…하루 10여명 방문(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반려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데, 반려식물을 위한 식물병원은 없을까?대전에는 전국 최초로 설치된 공공 반려식물병원인 '화분병원'이 있다.이 병원은 2013년 3월 대전시청 동문 옆 부지에 180㎡ 규모의 온실과 120㎡의 육묘장을 갖춘 채 문을 열었다.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한 건물 속 온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설치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며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이곳에서는 전문 원예사가 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치료까지 해준다.대전시민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화초와 화분을 가져가면 분갈이는 물론 수형조절, 영양제 공급, 병해충 방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생육이 나쁜 식물은 사람으로 치면 중환자실인 집중관리실에 입원할 수도 있다.날이 추워지면서 집에서 키우는 올리브나무 관리가 힘겹던 나모(33)씨는 얼마 전 이 나무를 입원시켰다.나씨는 "반려식물 '올리'가 햇볕을 받을 수 있게 창가에 뒀는데, 요 며칠 엄청 추울 때 냉해를 입어 잎이 다 떨어졌다"며 "그래도 살려보려고 데려왔는데 몇달간은 입원해야 한다고 해 온실에 있으면서 건강을 회복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식물 생육 성장에 취약한 겨울이 되면 식물이 쉽게 병들어 입원 비율이 늘어나기도 한다.16일 기준 화분병원에는 300여개의 반려식물이 입원 중이다.따뜻한 온실에서 치료를 마치면 활력개선실에 들어가 퇴원을 기다린다.전문 원예사의 정성과 치료로 입원실에 들어온 화분 80%는 살아서 퇴원한다.의사의 사명과 책임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있는 것처럼 이곳 원예사도 식물이 죽지 않고 건강해지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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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농기계판매점서 불…트랙터 등 태워 3억6천만원 피해
    당진 농기계판매점서 불…트랙터 등 태워 3억6천만원 피해

    (당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5일 오후 10시 46분께 충남 당진시 우강면의 한 농기계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매장 461.16㎡와 천장 크레인, 화물차, 트랙터 등 농기계를 태워 3억6천만원(소방 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인 16일 오전 0시 14분께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kjunho@yna.co.kr

    02-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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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해경, 마검포항서 만취해 바다 들어간 50대 구조
    태안해경, 마검포항서 만취해 바다 들어간 50대 구조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5일 오후 7시 16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에서 만취 상태로 바다에 들어간 A(50대)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술에 취해 바닷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A씨의 가족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상황을 접수한 마검포 파출소 직원 2명이 직접 입수, 구조보드를 이용해 A씨를 7분 만에 구조했다.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태안해경 관계자는 "음주 상태에서 항·포구 및 해안가 주변을 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설 연휴 기간 긴급 구조 태세를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kjunho@yna.co.kr

    02-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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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8도
    대전·세종·충남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8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16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세종 -3.8도, 서산 -3.2도, 홍성 -2.5도, 금산 -2.1도, 보령 -1.9도, 부여 -1.5도, 대전 -1.4도, 천안 -0.6도 등을 보이는 등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오후까지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낮 최고기온은 대전 8도, 세종 7도, 홍성 5도 등 4∼8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낮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junho@yna.co.kr

    02-1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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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천변도시고속도로서 역주행 승용차, BRT 충돌…5명 사상
    대전 천변도시고속도로서 역주행 승용차, BRT 충돌…5명 사상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5일 오후 9시39분께 대전시 대덕구 와동 천변고속화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0대)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18명 중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승용차가 버스전용 차로를 따라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kjunho@yna.co.kr

    02-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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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맞아 땔감 구하려다…벌목 중 나무에 부딪힌 80대 사망(종합)
    설 연휴 맞아 땔감 구하려다…벌목 중 나무에 부딪힌 80대 사망(종합)

    (당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5일 오전 9시 20분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한 야산에서 A(89) 씨가 나무를 베다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A씨는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 부자가 설 연휴를 맞아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려고 이곳을 찾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coolee@yna.co.kr

    0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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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 산불 재발화 8시간 만에 진화…'담뱃불' 추정
    금산 산불 재발화 8시간 만에 진화…'담뱃불' 추정

    (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5일 오전 4시59분께 충남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 백마산 정상부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소방·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차 등 장비 15대와 산불 진화인력 112명을 다시 투입해 8시간 7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6분께 재발화된 산불 진화를 완료했다.앞서 백마산 일대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7시8분께 불이나 당국이 6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감시 등을 이어오고 있었다.이번 산불로 대피하거나 다친 주민은 없었지만, 산림 1천㎡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당국은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coolee@yna.co.kr

    0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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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맞아 땔감 구하려다…벌목 중 나무에 부딪힌 80대 중상
    설 연휴 맞아 땔감 구하려다…벌목 중 나무에 부딪힌 80대 중상

    (당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5일 오전 9시 20분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한 야산에서 A(89) 씨가 나무를 베다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A씨는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부자가 설 연휴를 맞아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려고 이곳을 찾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coolee@yna.co.kr

    0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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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정지 자발회복률 전국1위 세종시, 상설 응급처치 실습장 운영
    심정지 자발회복률 전국1위 세종시, 상설 응급처치 실습장 운영

    도심 119안전센터 10곳 설치…시민 누구나 365일 이용 가능(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서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민 누구나 시 전역에 설치된 10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응급처치법을 체험할 수 있다.세종시는 짧은 시간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하임리히법) 등 3대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는 '30분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한다.세종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심정지 환자의 자발 회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자발 순환 회복률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도중 또는 이후 자발 순환을 통해 심정지에서 회복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성과를 이어가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김용수 세종시 소방본부장은 "상설 체험장에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응급 처치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youngs@yna.co.kr

    0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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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대목 전통시장 5살 어린이 실종 신고…경찰 도움 무사 귀가
    설 대목 전통시장 5살 어린이 실종 신고…경찰 도움 무사 귀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설 연휴 첫날 북적거리는 전통시장에서 친할머니를 놓치고 버스를 잘못 탄 다섯살 어린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1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45분께 "중앙시장에서 손자를 잃어버렸다"는 친할머니의 112 신고가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로 접수됐다.상인들을 상대로 A(5)군의 이동 동선 파악에 나선 경찰은 '다른 할머니의 손을 잡고 버스를 탔다'는 제보를 토대로 버스 배차표를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약 15분 만에 3㎞가량 떨어진 판암역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A(5)군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는 실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coolee@yna.co.kr

    0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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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첫날 도심 14㎞ 음주운전 뺑소니 도주극…50대 입건
    설 연휴 첫날 도심 14㎞ 음주운전 뺑소니 도주극…50대 입건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유성경찰서는 1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0시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하고,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의 정차 지시 등도 무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뺑소니 차를 따라가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4㎞가량 추격전을 벌여 0시 16분께 방동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시민과 경찰의 추적을 피해 대전과 충남 공주를 오가며 위험천만하게 운전했는데, 가드레일과 앞에 있던 차를 한 차례씩 들이받고도 계속해서 도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를 넘겼다"며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와 여죄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coolee@yna.co.kr

    0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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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F·AI 동시 확산…충남도, 설 연휴 맞아 방역 '올인'
    ASF·AI 동시 확산…충남도, 설 연휴 맞아 방역 '올인'

    최대 양돈지 홍성도 뚫려, 공동방제단 투입·홍보 활동도(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을 전후한 귀성객·차량 이동 증가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응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명절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이 방역의 최대 변수로 꼽히면서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1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ASF 발생은 이달 들어 집중되는 양상이다.ASF는 지난해 11월 당진에서 도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이달 3일 보령, 12일 당진에 이어 13일 홍성군 은하면 소재 돼지농장(2천900마리 규모)에서도 확진 판정이 나왔다.해당 농장은 폐사 마릿수가 평소보다 3배가량 늘었는데, 정밀 검사 결과 6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ASF 14건 가운데 충남에서만 이달 3건 발생한 것이다.특히 홍성은 도내 최대 양돈 밀집 지역이어서 자칫 바이러스가 확산할 경우 축산업계 타격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도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지난해 12월 9일 천안을 시작으로 보령(17일), 아산(25일), 천안 동남구(29일) 등 한 달 사이 도내에서만 4건이 발생했다.이후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지난 6일 예산 산란계 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9일에는 인접한 세종 지역 농가까지 번지며 도내 재유입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현재 충남에서는 AI 항원이 지속해 검출되고 있어 방역 당국은 확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18일까지를 '설 연휴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도는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군 및 농축협 소속 63개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농가

    02-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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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레이더] "났다 하면 대형"…지자체들 설연휴 산불 예방 총력전
    [전국레이더] "났다 하면 대형"…지자체들 설연휴 산불 예방 총력전

    상황실 가동하고 드론·헬기 총동원…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등 차단"산림 메말라 작은 불씨도 큰불 될 수…성묘객·등산객들 주의해야"(전국종합=연합뉴스) 최근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을 비롯해 경남 양산, 전남 여수 등 전국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았다.특히 문무대왕면 화재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될 만큼 기세가 맹렬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대형 산불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성묘객 등 입산객이 급증하는 설 연휴를 맞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 속출하는 산불지난 7일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당시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는 등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사투를 벌였으나, 강풍을 타고 꺼졌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진화에 난항을 거듭했다.산불은 20여시간 동안 축구장 약 76개 면적에 해당하는 50여㏊를 태웠다.같은 날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12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산불영향 구역은 4.27㏊로 조사됐다.이튿날인 8일에는 경북 포항, 전남 여수, 인천 중구 백운산, 전북 완주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났다.이처럼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는 이유는 건조한 날씨 때문이다.최근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산림이 바짝 메말랐다.여기에 일부 지역은 강풍까지 불어닥쳐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산불 상황실 운영지자체들은 산불 위험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데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가 시작되자 24시간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며 화재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는 예년보다 12일 이른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02-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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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이물질로 치아 다쳐" 돈 요구…소상공인 울리는 사기 기승
    "음식 이물질로 치아 다쳐" 돈 요구…소상공인 울리는 사기 기승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자영업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사기 범행이 대전에서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구 선화동 한 빵집에 중년 남성이 찾아와 "여기에서 산 빵에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부러졌다"며 업주에게 현금을 요구했다.치료비와 검사비 등으로 14만원을 요구한 이 남성에게 업주가 보험 처리를 안내하자 남성은 화를 내고 위협적인 행동을 할 것처럼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이 남성은 업주가 현금 일부를 쥐여준 뒤에야 매장을 떠났다.이 같은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지자 중구 선화동·부사동, 서구 용문동·탄방동 등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피해 업주들은 용의자 용모가 50대로 추정되며 부리부리한 인상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용의자를 1명으로 추정했다.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로 여성만 근무하는 업장을 찾아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다쳤다'며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합의금을 적게는 현금 1만원에서 많게는 10여만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한 피해자는 "이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처럼 한 손을 외투 주머니에 꼭 넣은 채로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는 행동과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심장이 떨린다"며 "혼자 일하는 여자 사장님이나 알바생 혼자 있는 매장이 많은데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확인된 피해 업장만 약 10곳에 달하지만, 피해금이 소액인지라 업주들이 직접 신고에 나서지 않는 경향도 있어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일부 피해자들은 조만간 경찰에 사건을 접수할 예정이다.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타지역에서도 유사 수법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향후 동일 또는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신고가 이루어질 수

    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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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낮 최고 11도
    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낮 최고 11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일요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6∼-3도, 최고 5∼7도)보다 높겠다.낮 최고 기온은 대전 10도, 세종 10도, 홍성 10도 등 7∼1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부터 내일 오후까지 초속 6∼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1∼3.5m로 높게 일겠다.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교량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다"며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거나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coolee@yna.co.kr

    02-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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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소득 '초양극화'…상하위 20% 격차 처음 100배 넘어
    사업소득 '초양극화'…상하위 20% 격차 처음 100배 넘어

    서울, 상위 0.1%는 28억원 전국 최고 소득인데 중위값은 '꼴찌'박성훈 "땜질 처방 아닌 실질적 격차 완화 대책 마련 시급"(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사업소득 양극화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상·하위 20%의 격차가 처음으로 100배를 넘어섰다.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종합소득세 신고자의 사업소득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귀속 사업소득 상위 20%는 7천30만원을 신고했다.하위 20%는 69만원으로,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01.9를 기록했다.상위 20%가 하위 20%보다 101.9배 더 많이 벌었다는 뜻이다.5분위 배율은 2021년 귀속 때는 87.0배였지만, 2022년 98.6배에 이어 2023년 99.4배를 기록한 뒤 2024년 100배를 넘었다.고소득자일수록 소득이 더 많이 늘고 저소득자는 소득이 뒷걸음질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2024년 귀속 기준으로 상위 0.1%는 전년보다 8.1% 늘어난 16억9천30만원을 신고했다. 상위 1%도 4억8천758만원으로 3.7% 증가했다.이와 달리 상위 10%(1억1천451만원)·상위 20%(7천30만원)는 각각 1.3%·1.0% 증가에 그쳤고 하위 20%(69만원)는 1.4% 감소했다.지역별로도 양극화가 뚜렷했다.2024년 귀속 기준 전국 17개 시도의 상위 0.1%를 비교한 결과, 서울이 28억2천288만원을 신고해 1위를 기록했다.서울은 가장 낮은 경북(10억6천517만원)의 2.7배 수준이었다. 2위를 기록한 대구(19억978만원) 보다도 9억1천310만원 많았다.상위 1%도 서울이 7억5천168만원으로 1위였으며, 17위인 인천(3억4천378만원)의 2.2배 수준이었다.서울은 사업 소득이 불균형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줄을 세웠을 때 전체의 가운데인 중위값을 보면

    02-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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