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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부족 골퍼 위한 실전 팁 11계명

눌러서 낮게 보내는 펀치 샷 써먹기

내리막 라이에선 경사면 따라 스윙

롱퍼트 연습스트로크 때 시선은 홀

로리 매킬로이의 파3 홀 티샷. 티잉 구역 한가운데가 아니라 티마크 쪽에 붙어서 핀을 공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viewer

로리 매킬로이의 파3 홀 티샷. 티잉 구역 한가운데가 아니라 티마크 쪽에 붙어서 핀을 공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롱 퍼트하는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viewer

롱 퍼트하는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어느덧 찾아온 골프의 계절에 골퍼들은 마음이 바쁘다. 올해 첫 라운드를 계획하는 설렘의 이면에는 겨우내 부족했던 연습을 후회하며 ‘과연 잘 맞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터. 이럴 때 ‘코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팁만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있어도 스스로 납득할 만한 스코어는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다. 연습장에 들를 시간이 난다면 매번 하던 연습 말고 코스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질 높은’ 연습은 한두 시간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4월호에 게재될 ‘티 투 그린(TEE-TO-GREEN) 마스터클래스’를 소개한다. 티샷부터 마무리 퍼트까지 11계명을 기억한다면 한 해 라운드의 첫 단추를 썩 잘 끼울 수 있을 것이다.

◇홀 특징 분석하고 들어가기=티샷을 위해 티를 꽂기 전에 눈을 들어 홀을 살피자. 홀의 전체적인 모양과 특징을 눈에 넣으면 하고자 하는 샷을 머릿속에 그리기가 훨씬 쉽다.

◇티잉 구역 전체를 활용하라=페이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 성향의 골퍼면 티잉 구역의 오른쪽에 티를 꽂고 페어웨이 왼쪽을 겨냥하고, 드로(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구질) 성향 골퍼면 왼쪽에 꽂고 페어웨이 오른쪽을 노려야 페어웨이 안착 확률이 높다. 투어 프로들은 종종 티마크에 닿을 듯한 가장자리에 티를 꽂는데 괜히 그러는 게 아니다.

◇볼이 놓인 자리를 유심히 보자=티샷은 잘했는데 러프다. 이때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럽을 쓰고 싶다면 라이(볼이 지면에 놓인 상태) 분석이 중요하다. 골프먼슬리 톱50 코치인 알렉스 엘리엇은 심지어 “거리가 아닌 라이부터 살핀다. 라이 분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라이 영향을 철저히 살펴 볼이 어떻게 날아갈지 생각한 다음 가장 현실적인 샷을 구사한다.

◇셋업 조정도 적극적으로=셋업도 라이에 따라 조정한다. 러프에 볼이 잠긴 상태를 예로 들면 볼을 스탠스에서 약간 뒤(오른발 쪽)에 놓고 평소보다 가파른 아크로 친다.



◇펀치 샷을 익히자=기온은 쭉 올라갔어도 봄바람은 얄궂다. 펀치 샷의 기본만 익혀 놓아도 바람 불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맞바람일 때 번호 하나 긴 클럽을 꺼내고 볼은 오른발 쪽에 놓은 다음 체중과 손은 앞쪽으로 보낸다. 볼을 띄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눌러서 낮게 보낸다는 의도를 갖고 샷한다. 그래야 바람 영향을 덜 받고 제 거리를 보낼 수 있다.

◇내리막 라이에서 벙커 넘기는 샷을 대비한다=내리막 라이에 저 앞에는 깊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주말 골퍼들이 가장 두려워할 상황 중 하나다. 제일 피하고 싶은 장면을 설정하고 머릿속으로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이런 상황이면 몸이 뒤로 기울어져 뒤땅 치기가 나오기 십상. 경사면을 따라서 휘둘러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자.

◇칩샷의 기본은 범프앤런=그린 주변에서는 굴릴 수 있으면 굴리는 게 안전하다. 볼 위치는 오른발 안쪽, 손은 앞으로 가있는 핸드 포워드 형태의 어드레스여야 한다. 무릎을 타깃 쪽으로 살짝 미는 느낌으로 선 뒤 굴러갈 거리를 가늠한다. 날아간 거리보다 지면에 떨어진 뒤 굴러가는 거리가 훨씬 긴 범프앤런의 기본이다.

◇벙커 샷 셋업의 핵심은 몸과 발 열어주기=그린 주변 벙커 샷 때 몸은 타깃을 향해 약간 오픈한다. 체중도 타깃 쪽으로 옮기고 손은 낮아야 하며 볼 위치는 왼발 뒤꿈치쯤이다. 왼발을 살짝 틀어서 열어주면 클럽이 임팩트 구간을 더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

◇볼 뒤의 일정한 지점을 공략한다=뒤땅 치기처럼 볼 뒤를 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벙커 샷 요령이다. 한발 더 나아가 얼만큼 뒤를 칠지 구체화하고 들어가면 벙커 탈출을 넘어 핀에 붙이는 샷도 가능하다. 볼 뒤 5㎝ 지점 공략을 원칙 삼고 보낼 거리는 스윙 속도로 컨트롤한다.

◇롱 퍼트 전 빈 스윙 때 시선은 볼 아닌 홀=롱 퍼트를 앞두고 두세 번 연습 스트로크를 할 때 시선은 바로 앞의 볼 대신 멀리 있는 홀에 둔다. 눈으로는 거리를 가늠하면서 손은 그 거리에 맞는 스트로크 크기를 찾아가게 하는 방법이다.

◇연습 때도 볼에 그은 선에 집중하기=라운드 전 연습 그린에서 퍼트를 점검할 때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볼에 그은 선대로 놓고 연습하자. 볼에 그린 라인을 퍼터의 정렬 라인에 맞춰서 실전처럼 하는 것이다. 티 2개를 꽂아 관문을 만들고 통과시키는 연습도 일관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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