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세월호 참사 11주기…다큐멘터리 '리셋', 4월 30일 개봉 확정
세월호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리셋'(감독 배민)이 오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배급사 ㈜영화특별시 SMC는 26일 이같이 밝히며 '리셋'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세월호 참사를 다룬 '리셋'은 11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재조명하고,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이를 기억해 왔는지를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캐나다 윈저 대학교의 영화과 교수인 배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
정유진 기자
유동근·정보석·남진 "K컬처 역사 남겨야…명예의 전당 만들자"(종합)
"당신들 출연료도 비싸고 돈 잘 벌던데 당신이 만들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다. 만들 수 있다. 개인이 만들어봐야 기념관이다. 왜 기념관으로 끝나나. 상징성이 빠져서다. (대중문화예술은) 무형의 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기에 전당이 반드시 필요하다."(유동근)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진행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 방안 세미나'에서 배우 유동근과 정보석, 가수 남진 등이 한목소리를 냈다.배우 출신인 유인촌
정유진 기자
김수현 팬미팅 취소→故김새론 유족 기자회견…진실공방 계속 [N이슈]
배우 고(故) 김새론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연기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에는 교제하지 않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반박하겠다고 밝혔다.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는 26일 오후 뉴스1에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말했다.부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장아름 기자
"아 진짜" TNX,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성한 유쾌 러브송 [N신곡]
그룹 TNX(티엔엑스)가 유쾌한 사랑 노래로 돌아왔다. 특히 싸이의 든든한 지지 속에서 셀프 프로듀싱을 선보여 이목이 쏠린다.TNX는 26일 오후 6시 미니 4집 '포 리얼?'(For Real?)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아 진짜 (포 리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지난해 10월 멤버 우경준의 탈퇴로 인해 5인 체제로 변경한 TNX는 앨범으로는 2023년 6월 '보이후드' 이후 1년 9개월 만에, 싱글로는 '푸에고' 이후 1년 만에 컴백했다.신
고승아 기자
추성훈이 김새론 장례비 내줬다?…"가짜뉴스, 사적 친분 없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故 김새론의 장례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루머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6일 엑스포츠뉴스가 전했다.앞서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추성훈 김새론 장례식비 전액 지불' '추성훈의 통 큰 미담 사례' 등의 제목으로 가짜 뉴스가 확산했다.하지만 추성훈은 지난 2019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 고인과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을 뿐 그 이상의 사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전해
김송이 기자
'안동 출신' 영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마음 아파"
안동 출신인 가수 영탁이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영탁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기부금은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고향 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소식에 마음 아파했고,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
윤효정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5000만원 기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경북·경남·울산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진압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
안태현 기자
정보석 "'대중예술, 韓 알리는 첨병…서둘러 명예의 전당 만들어야"
배우 정보석이 대중문화예술이 산업이 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강조하며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의 필요성을 밝혔다.정보석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진행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 방안 세미나'의 정책 제안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사실 숙원을 가진 부분을 꺼낼 때까지 굉장히 어려웠다, '지들 살면서 받을 혜택 다 받고 국가가 이런 것까지 해줘야 돼?' 하는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을 꺼
정유진 기자
엘리자베스 올슨, 청순한 원피스 자태…하이힐 신고 뽐낸 각선미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근황이 포착됐다.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투데이쇼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을 포착했다.사진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흰색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하이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걷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1989년 2월생으로 현재 만 36세다. 그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장아름 기자
유동근 "딴따라·풍각쟁이라 불린 대중예술인, 이젠 예우할 공간 필요"
배우 유동근이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의 필요성을 피력했다.유동근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진행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 방안 세미나'에서 "옛날에 노래 부르는 사람을 풍각쟁이라고 했다, 우리 세대는 딴따라라고 불렸다"고 운을 뗐다.이어 "(가수) 남진 선배님이 아버님이 병상에 계시는데 오라고 해서 갔더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시고 '이놈아 네가 뭐가 모자라서 풍각쟁이를 하려고 하느냐'라고 하셨다더라, 이 사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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