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팩플를 내 관심에도 추가해드렸어요.
Factpl Interview
단풍 만난 당근,
페이스북 잡을까?
당근마켓 공동창업자인 김용현 대표가 짐 싸들고 토론토로 날아간 것도 벌써 4년 전. 당근의 글로벌 앱 ‘캐롯(Karrot)’은 현재 캐나다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40위권까지 올라오는 등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최종 목표는 북미 중고거래 최강 플랫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잡는 것. 그런데 국내 시장에서야 성공한 당근이지만, 글쎄 3억 명 넘는 북미 사용자를 가진 페이스북과 캐나다에서 직접 경쟁한다는 게 가능한 걸까?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는 이 미션을, 김용현 대표는 4년째 ‘올인’하며 진지하게 이어가고 있다. 도대체 왜 승산이 있다고 보는 걸까. 지난 13일 김 대표를 화상으로 인터뷰해 당근의 북미 공략법, AI 전략과 수익 다각화, 기업공개(IPO) 계획까지 폭넓게 물어봤다.
🗨️목차
1. AI 적용, 페이스북보다 빠르다?
2. 왜 북미인가
3. AI 에이전트로 진화

김혜미 디자이너
1. AI 적용, 페이스북보다 빠르다?
2020년 9월 캐나다 시장에 출시된 캐롯은 4년여 만인 2025년 2월 가입자 200만 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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