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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유엔, '전 세계 여성·소녀 10분에 1명꼴로 연인·가족에 의해 살해돼'
유엔(U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곳곳에서 10분마다 1명꼴로 여성이나 소녀가 자신이 아는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있다.
BBC 분석: 수정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구상안, 결국 우크라가 받아들이게 될 수도
우크라이나 평화 구상안은 지난 23일 이후 대폭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요 쟁점들은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문화예술계의 큰 별' 배우 이순재 별세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25일 새벽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대만 수교국, 미국 레이더 기지, 중국의 부동산 개발: 작은 섬나라 팔라우를 뒤흔드는 지정학적 파장
팔라우는 전략적 위치와 대만과의 외교적 유대로 인해 미중 경쟁의 중심에 서고 있다.
꽃 섬을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탈바꿈시킨다? 일본의 위험한 도박
일본은 한때 전 세계 반도체 및 전자 기술을 지배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대만, 한국, 중국 등에 추월당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선고
법원이 한국 최대 규모의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일명 '목사방'의 총책 김녹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론 위즐리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루퍼트 그린트 BBC 인터뷰
루퍼트 그린트는 다가오는 HBO '해리포터' TV 시리즈에서 론을 맡게 된 새 아역 배우에게 편지를 썼다고 BBC에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킬존'에 고립된 군인들의 생명줄이 된 '지상 드론'
'육상 드론(무인지상차량)'은 포위된 도시 포크로우스크에 물자를 수송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고 있다.
필러 대신 요즘 뜨는 '물고기 정자' 얼굴 주사, 왜 맞을까?
찰리 XCX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극찬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대체 무엇이며, 정말 효과가 있을까?
타이타닉 탑승객 시계, 역대 최고가에 낙찰
참사 당시 아내와 함께 사망한 미국인 사업가 이시도어 스트라우스의 시계가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
트럼프 '종전안, 우크라에 대한 최종 제안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안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종 제안’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각국 안보 당국자들은 23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SNS에서 쓰면 안 되는 단어들
SNS 기업들이 실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결과를 조작하기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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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이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장 긴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
쌀쌀한 밤공기 속,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은 밤 10시 가까이가 되어서야 시험을 마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이다.
검찰·정치권을 뒤집어놓은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이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의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야당은 '대통령 탄핵'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북러 밀착 가속화시킨다?
한국 군 당국은 배수량 5000톤급 이상 핵추진 잠수함을 2030년대 중반 이후에 4척 이상 건조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난제도 많다.
MASGA: 'K-조선'의 도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관세 협상이 재개되면서 한미 간 조선업 협력 'MASGA' 프로젝트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업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지금, 세계 최대 조선소가 자리한 울산 동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비디오,경주 택시 기사들이 보는 한미 관세협상, 방송 길이 2,59
BBC 코리아는 이번 한미회담과 경주에서 열리는 APEC에 대한 경주 택시기사들의 기대와 우려를 들어봤다.
트럼프 '한국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한반도 핵잠 경쟁 본격화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이나 중국 잠수함에 대한 추적 활동에 제한이 있다"며 핵잠수함 허용을 요청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만에 "승인한다"고 밝혔다.
비디오,'이들은 왜 중국 국기를 찢는가?' 혐중 논란의 중심에 선 청년들, 방송 길이 6,08
한국의 청년 단체 '자유대학'의 집회 참가자들은 시진핑과 왕후닝 등 중국 지도자의 사진을 넣은 오성홍기를 훼손하는가 하면, 중국인을 비하하는 '짱깨'와 같은 구호를 거침없이 외치고 있다.
'K팝의 나라라 믿고 왔는데'... '신종사기' 피해 호소하는 외국인 아이돌 연습생
약 3000만 원을 들여 등록한 케이팝 트레이닝 코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현실은 전혀 달랐다. 오디션 기회는 없었고, 성추행 피해까지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