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유노윤호가 8년 전 동방신기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동방신기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8년간의 그룹 활동과 잊지못할 에피소드, 해외 진출, 그리고 둘로 쪼개진 JYJ와의 사연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부터 동방신기가 팀명이 아니었다"라며 당시 후보로 거론됐던 팀명들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원래 동방불패, 전먹고(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오장육부, 동방불패, SM5, 드림팀 등 많은 이름의 후보들이 있었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최강창민은 "언제까지 묵묵부답으로 피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며 "뛰어 넘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2003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2009년 세 멤버의 전속계약해지 소송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등은 JYJ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인 동방신기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 동방신기, '무릎팍도사' 출연..심경고백 했다 ☞ 동방신기는 아직도 성장기? 우월한 키 '인증' ☞ 인순이-동방신기, '별밤'서 첫 합동공연 ☞ 동방신기·비스트·2AM..5월 日자선 한류공연 개최 [스타일M]출근길 그녀들의 시선끄는 코디노하우 hero27@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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