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강과 록스프링스와이오밍주


그린강을 따라 멋진 배경에서 즐기는 산악자전거


플레이밍고지호에서 스릴 넘치는 튜브 타기


플레이밍고지호에서 웨이크보드 스킬을 뽐내고 있는 청소년


웨스트 와이오밍 커뮤니티 컬리지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 해골을 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


국립 시즈카디 야생동물 보호지역에서 야생동물 관광


화이트산 암각화 명소로 떠나는 하이킹


국립 시즈카디 야생동물 보호지역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평화로운 시간


국립 시즈카디 야생동물 보호지역의 눈 덮인 배경 속에 몸을 위장하고 있는 사슴


록스프링스 시내에서 재미 있는 포즈로 사진 촬영하기
와이오밍주 남서부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모험과 서부의 역사
한없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스위트카운티 카운티에서는 육상에서나 수상에서나 아웃도어 활동이 삶의 한 부분입니다. Singletracks.com에서는윌킨스 피크 트레일 시스템(Wilkins Peak Trail System)을 와이오밍주 전체에서 산악자전거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잘 관리되어 있는 이 트레일들은 수준과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와이오밍주와 유타주의 경계에 있는플레이밍고지 국립 휴양지(Flaming Gorge National Recreation Area)는 자전거 타기, 오프로드 코스 탐험, 하이킹, 캠핑, 야생동물 관광, 겨울철 스포츠와 와이오밍주 최대 저수지에서 즐기는 온갖 수상 스포츠 등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모래 언덕 지대인킬페커 모래 언덕(Killpecker Sand Dunes)은 ATV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긴 하지만 하이킹, 스키 또는 썰매 타기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킬페커의 독특한 지형은 120m 높이에 달하는 사화산의 잔해인 보어스 터스크(Boar’s Tusk)와 같은보기 드문 암반 지대가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쾌적한 날씨를 원하시면 4~10월에 방문해 보세요.
동물 관찰
스위트워터 카운티는 이 지역에 있는 총 1,500마리 정도의야생마가 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38.6km에 달하는파일럿 뷰트 야생마 경관 도로(Pilot Butte Wild Horse Scenic Loop)를 따라 야생마가 뛰노는 지역으로 자유 여행을 떠나 보세요. 운이 좋으면 영양, 사막 엘크, 사슴, 매와 독수리 등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국립 시즈카디 야생동물 보호지역(Seedskadee National Wildlife Refuge)에서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오랫동안 서 있으면 수달, 독수리, 엘크, 사슴, 뇌조와 무스를 꼭 만날 수 있습니다. 7월의 공립 고등학교 로데오 협회(National High School Rodeo Association) 결승전을 비롯해 연중 내내 열리는 무수한 로데오 이벤트 중 하나에 참여해서 활약하는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이 대회는 로프 던지기, 배럴 경주, 황소 타기와 스티어 레슬링과 같은 가슴 뛰는 이벤트가 펼쳐지는 세계최대 야외 로데오 대회 중 하나입니다.
고대 역사부터 서부 개척 시대까지
스위트워터 카운티는 공룡 시대부터 금광 시대와 카우보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록스프링스의웨스트 와이오밍 커뮤니티 컬리지 자연사 박물관(Western Wyoming Community College’s Natural History Museum)에서 훌륭하게 보존된 약 5,800만년 전의 화석과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보세요.화이트산 암각화 지대(White Mountain Petroglyphs)에는 1,000년 전부터 200년 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쇼니 부족의 조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릴라이언스 티플(Reliance Tipple)에서 오래된 채광 장비를 둘러보고, 근처의 사우스 패스 주립 역사 유적지(South Pass State Historic Site)에서 금광과 개척자 시대의 건축물들을 관광한 후 잠깐 우회해서 오리건 트레일(Oregon Trail), 포니 익스프레스 라우트(Pony Express Route)와 악명 높은 아웃로 트레일(Outlaw Trail) 등의 실제 트랙을 둘러 보세요. 스위트워터 카운티는 미국의 그 어느 곳보다건재한 개척자 시대의 트랙이 많은 지역입니다. 다시그린강으로 돌아와, 1869년과 1871년에 있었던 중요한 탐험의 출발점이 된익스페디션 아일랜드(Expedition Island)로 가보세요. 오늘날 이 섬은 카약 타기, 자전거 타기, 튜브 타기, 휴양지와 특별 이벤트로 인기 만점입니다.
재미있는 사실

이곳의 1,500마리의 야생마들은 1800년대 초 소 목장주들이 이 지역으로 다시 들여온 말의 후손들입니다.

이 소리가 들리시나요? 킬페커 모래 언덕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노래하는’ 모래 언덕 중 하나입니다. 이 신비한 소리는 모래가 이동하고 미끄러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스위트워터 카운티에는 미국에서 가장 긴 건재한 개척자 시대의 트레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