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LG 트윈스 시즌은LG 트윈스가KBO 리그에 참가한 19번째 시즌이며,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7번째 시즌이다.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이종열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봉중근옥스프링 외엔 믿을만한 투수가 없었고 취약한 타선 탓인지[1]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그치며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했고(시즌 성적은 46승 80패로 초라한 기록했으나 666858로 늘려났다.) 이 과정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모기업 감사팀으로부터 내부 감사를 받았으며[2] 시즌 막판 김연중 단장이 옷을 벗은 데다 김영수 사장도 시즌 후 사의를 표명했다. 게다가양상문은 팀성적으로 쫄딱 초라하게 망신 당하고 또 떨어져서 옷을 벗었다.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봉중근
-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2위: 우규민, 조인성
-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안치용
- 스포츠토토 올해의 성취상: 안치용
- 마이데일리 선정 역대 FA 몸값 총액별 포지션 베스트: 조인성 (포수)
- 고대신문 선정 고려대학교 역대 올스타: 이상훈 (투수), 박용택 (좌익수)
- 올스타 선발: 조인성 (포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봉중근, 박경수
- 컴투스프로야구2022 타이틀홀더 라인업: 봉중근 (선발투수)
- 컴투스프로야구 선정 해설위원 전성기 라인업: 안치용
- 출장(타자): 이대형 (126)
- 출장(야수): 이대형 (126)
- 선발 출전(야수): 이대형 (126)
- 수비이닝: 이대형 (1091.1)
- 타석: 이대형 (574)
- 실질타석: 이대형 (564)
- 타수: 이대형 (523)
- 도루: 이대형 (63)
- 희생타: 박경수 (23)
- 이닝: 봉중근 (186.1)
- 상대한 타자 수: 봉중근, 옥스프링 (767)
- 투구 수: 봉중근 (2958)
- 경기 당 투구 수: 봉중근 (105.6)
- 견제 아웃: 봉중근 (6)
- 선수협 올해의 2군 선수상: 이병규
- 퓨처스 올스타: 장진용, 김태군, 김용의, 김준호
- 3루타: 박가람 (7)
- 선발투수:봉중근,옥스프링,심수창,최원호,장진용,박명환,브라운
- 구원투수:경헌호,정재복,오상민,이범준,김회권,우규민,정찬헌,이재영,박석진,김수형,김재현,김민기,류택현,이승호
- 마무리투수:송현우,최유건,김광수
- 포수:김정민,조인성,서성종,김태군
- 1루수:페타지니,최동수
- 2루수:박경수,서건창,채종국
- 유격수:권용관,박용근
- 3루수:김상현,김태완,이종열,김용의
- 좌익수:박용택,임도현,이병규,정의윤
- 중견수:이대형
- 우익수:안치용,손인호,김준호,이성열,오태근
- 지명타자:서동욱,김광삼,김용우
- 김광삼은 부상으로 인해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다. 다만 무주공산이던 우익수 자리를 안치용이 차지하면서 주전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 이대형은 전반기 449타석 410타수로 KBO 리그 단일 시즌 전반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이대형은 순장타율 0.017, 장타율/타율 1.064, 장타 7개로 규정 타석 충족 타자 중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저, 최소 기록을 세웠다.
- 팀 역사상 최저승률(0.365)과 최다패(80)를 기록했다.
- 박석진은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KBO 리그 통산 1000이닝 미만 투수 중 통산 최다 사구(95) 허용 기록을 세웠다.
- 정재복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10패 10홀드 10세이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