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진흙 벽돌 비히브 집, 튀르키예의 하란
하란(Harran)은튀르키예의샨르우르파주에 위치한 지역이며, 옛 명칭인카라이(그리스어:Kάρραι)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메소포타미아의 주요 상업, 문화, 종교 중심이었던 매우 오래된 도시 하란은 중요한 고고학적인 장소이다. 그곳은아브라함이가나안에 도달하기 전에 살았던 장소로 확인된다.
하란의 교역 상대중에는레바논의튀레가 있었다.
카라이는 소멸한 고대 도시로 기원전 53년로마와파르티아 제국이 싸운카레 전투에서 그 이름을 주었다.
기원전 1100년경아시리아의티그라트-필레세르 1세의 비문에 언급되어 있다. 히타이트의 수필룰리우마와미탄니의 샤티와자의 조약 후에 하란은미탄니를 정복중이던피야시실리스의 히타이트 군에 의해 불탔다.
기원전 763년 하란은 약탈되었고 신아시리아 군주사르곤 2세에 의해 재건되었다. 기원전 612년 그곳은니네베 점령 후에 아시리아의 사령부가 되었는데 기원전 609년에는카르케미시 전투 후에바빌로니아에 격파되고 병합되었다.
달의 신의 사원이 여러 왕에 의해 재건되었는데,아슈르바니팔,나보니두스 등이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