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트라키아의 경계선은 시대마다 변했다. 초기에고대 그리스인들은트라키아인이 사는그리스 북쪽(테살리아 북쪽)에 있는 영토를 모두 아울러 이르는 말로 '트라키아'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1], 이 지역은 "확실한 경계선이 없었으며마케도니아와 심지어스키티아까지도 이에 포함"되었다.[2] 어느 고대 그리스 사료에서지구는 "아시아, 리비아, 에우로파(유럽), 트라키아"로 나뉘어 있다고 나와있다.[2] 그리스인들이 아는 세계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면서, 이 낱말의 범위에 좀 더 제한이 생겼다. 트라키아의 범위는 북쪽으로도나우강, 동쪽으로는에욱세노스 바다(흑해), 남쪽으로는 북부마케도니아, 서쪽으로는일리리아에 이르는 땅으로 정해졌다.[2] 이는 주로 트라키아의오드뤼사이 왕국 영토와 일치하였으며, 그 국경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였다. 이 시대, 특히마케도니아의 정복 이후에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의 옛 경계선은스트루마강에서메스타강으로 바뀌었다.[3][4] 이 경계는 로마가 이 지역을 정복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이후 (고전기의) 트라키아는 현대의 지리학적 지방의 범위와 거의 비슷한 땅만을 이르게 되었다. 초기에트라키아 속주가 바로 그 범위에 속하였으나, 서기 3세기 말 행정 개혁을 하면서 이미 크게 줄어든 트라키아 땅은트라키아 관구를 이루는 여섯 개의 작은 속주로 분할되었다. 중세비잔티움 시대에트라키아 테마(트라키아와테마 제도를 통틀어 이르는 지명)는 오늘날의동트라키아 지역에 국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