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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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어 | |
종류 | 어뢰 |
국가 | ![]() |
역사 | |
사용국가 | ![]() ![]() |
개발 | 국방과학연구소(ADD) |
개발년도 | 1995 |
생산년도 | 2005- |
제원 | |
중량 | 280 kg |
길이 | 2.7 m |
폭 | 0.32 m |
작전반경 | 19 km |
최고속도 | 45+ knots (83+ km/h) |
청상어(K-745)는 미국의MK-44 경어뢰를 미국 하니웰 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경어뢰(K-744)를 개발 양산한 경험을 바탕으로대한민국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고LIG넥스원이 참여하여 순수 독자기술로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경어뢰로 2005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다음으로 개발에 성공하였다.[1]
청상어(K-745)는 경어뢰의 별명으로 상어 중 가장 빠르며 수영하는 사람이나 작은 배를 공격하는 식인상어의 대표종이다.
청상어(K-745)는 직접 음파를 쏘아 목표물을 탐지하는 지향성 표적탐지 소나(SONAR)에 의해 정확한 유도제어가 가능하며, 이중선체 잠수함을 단 한발로 타격 파괴하는 탄두체와 은밀한 추진체인 저소음 펌프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련용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훈련연습탄두부로 교체시는 발사부터 주행 종료까지의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주행 종료 후 수면으로 부상해 부상 위치를 알려준다.
초계함급 이상함정,해상 초계기(P-3C) 등에서 운용가능하다. 특히 청상어는대한민국 해군이 1차로 2016년 도입한 8대의해상작전헬기인 영국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의AW-159,와일드 캣에 체계 통합 장착 운용되는 어뢰이다.
청상어는 철판 1.5m 두께를 파괴할 수 있으며, 직경 12.75인치, 길이 2.7m, 중량 280㎏, 최대사거리 약 9km, 시속 45노트로 타국에서 개발한 경어뢰와 비교 시 속도와 항주거리, 작전수심 등 모든 성능이 훨씬 우수하면서도 가격 또한 해외 50%수 준인 1발당 약10억 원 정도로 경쟁력이 우수하다.
2012년 6월 27일에 훈련중이던대한민국 해군의 호위함 FF961 청주함에서 원인 미상의 청상어 오발사고가 발사하였다. 발사관에서 사출되어 바다에 빠진 어뢰는 초기표적정보등이 입력되지 않아서 신관이 활성화되지 않고 해저로 가라 앉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