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티 공화국(아랍어:جمهورية جيبوتي줌후리야트 지부티[*],프랑스어:République de Djibouti레퓌블리크 드 지부티[*],소말리어:Jamhuuriyadda Jabuuti,영어:Republic of Djibouti), 줄여서지부티(아랍어:جيبوتي지부티[*],프랑스어:Djibouti지부티[*],소말리어:Jabuuti)는아프리카 대륙의아프리카의 뿔 지대에 있는나라이며 수도는지부티이다.
이슬람의 영향은 기원후 825년부터 시작됐는데 당시 일부 종족(이디오피아 동부에서 온 아파르와 소말리아에서 온 이사스)만이 살고 있었다. 아랍 무역상은 16세기까지 이 지역에 대한 지배를 했으나 프랑스가 도착한 1862년을 기점으로 오복(Obock)과 따주라(Tadjoura)의 술탄의 권력이 약해진다. 프랑스는 바브 알만답 해협의 다른 방향인 아덴(Aden)을 지배한 영국과의 균형을 유지하며 술탄들과 정착을 위한 교섭을 벌여 만 탈러에 소유지를 구입한다. 1888년에 프랑스는 따주라 만의 남부연안에 지부티 시를 건설하기 시작해 대부분 소말리인에 정착이 이루어져프랑스령 소말릴랜드(French Somaliland)가 형태를 갖춘다. 지부티는 이디오피아 상업의 중계점이 되고 프랑스가 건설한 지부티-아디스 아바다 철도가 완성돼 현재까지 남아있어 전략적으로 상업적으로 이디오피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896년부프랑스령 소말리아 해안(Côte française des Somalis)이라고 부르다가 1967년프랑스령 아파르족·이사족 자치령(Territoire français des Afars et des Issas)으로 변경했다. 1977년 국민투표를 거쳐 지부티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중립주의를 지향하여 비동맹외교를 기조로 하고 있다. 지부티와프랑스 사이의 군사적, 경제적 조약에서 안보와 경제적 원조를 제공받고 있다. 아랍 및 동아시아 국가와의 유대 특히,일본·중국과의 유대를 환영하고 있다. 지부티는아랍 연맹,아프리카 연합, 개발에 관한 정부간 기구(IGAD, 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의 회원국이다.
1977년 12월 7일대한민국과 수교하여 남한 단독수교국으로 있었다가 1993년에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외교관계를 맺음에 따라 남북한 동시수교국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주(駐)에티오피아 대사가 겸임하고, 지부티는 주(駐)일본 대사가 겸임하고 있다. 주(駐) 지부티 명예영사는 변호사인 Zeinab Kamil Ali이다. 무역규모는 대한민국의 대(對) 지부티 수출액이 1900만 미국달러, 수입액은 거의 미미한 수치이다.(2007년) 한국은 1991년부터 2007년까지 171만7천 미국달러를 지원하였다. 2006년에는 X-ray 장비 및 의전차량의 물자지원과 긴급구호(5만1천 미국달러), 2007년에는 식수개발장비 물자 지원이 이루어졌다.[3]1988년 서울 올림픽마라톤에서 후세인 아메드 살레 선수가동메달을 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