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에서는 한문희곡인 북상기가 조선시대에 있었고,판소리,꼭두각시,탈춤 등의 한민족 전통연극들이 있다. 현대문학사에서는백릉 채만식,동랑 유치진,김우진 작가 등이 극작가로 활동했다. 백릉 채만식은 《당랑의 전설》(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레디메이드 외에 수록)을 썼고, 동랑 유치진은 농민이 소재인 소, 토막 등, 김우진 작가는 이영녀라는 여성이빈곤과남성들의 성적인폭력으로 인해성매매 여성이 되고, 성매매에서 놓여난 후에도 남편에게 성적으로착취를 당하다가영양실조로 사망하는 비극인 《이영녀》 등을 썼다. 유치진이 쓴 소는 영화로도 만들어져서(희곡이시나리오로 각색되어), 고황해 배우,허장강 배우 등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