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國內總生産,영어:gross domestic product,GDP)은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재화와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1980년대까지는 한 나라의 경제규모 등을 나타내는 국민소득의 지표로국민 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실제적인 복지를 측정하는 데에는 GDP가 더 적합하다는 의식하에 지금은 GDP가 널리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