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아담 스미스 연구소 와 같은 공정무역 반대론자들은, 상품에 대한 최저 가격을 많은 경우에시장 가격 위에 있도록 놓으려는 공정무역 시도들은농업 보조금과 비슷하며, 이로 인해 생산이 촉진된다고 주장한다. 공정 무역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더욱 더생산하는 기존 생산자들과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생산자들이 초과 공급을 불러 일으킨다고 주장한다.[9]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초과 공급은 비-공정무역 시장에서 가격하한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9]
2003년의 연구에서, 카토 연구소의 부소장 브랑크 린지는 공정무역에 대해 "잘 고안된, 실패로 귀결될 운명인 간섭주의자의 기획"이라고 지적한다. 린지에 의하면, 공정무역은 잘못된 가격 구조를 다른 것으로 대체함으로써시장 실패를 벌충하려는 잘못된 시도다.[10] 린지의 코멘트는 "공정무역 생산자들이 생산을 증가시키도록 만든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공정무역에 대한 주된 비판론을 되풀이한다. 공정 무역 비판론자들은, 공정무역 생산자들이 짧은 기간 동안에는 이익을 얻는 데 반하여, 길게는 경제 성장과 발전에 대해 충격을 준다며 우려한다. 경제 이론에 의하면, 초과 생산 때문에 가격이 낮을때는[11]보조금을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인위적으로 상승하는 가격은 공급을 더욱 촉진하여 문제를 악화시킬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에게 비생산활동을 증가시키게 된다고 한다.[12]
공정 무역은 (가격을 고정시키기보다는) 최저 가격을 두어서 시장가격이 이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도 농민들이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보장해줍니다. 최저 가격은 고정된 가격이 아니라 시장 기반의 가격 협상에서의 출발점일 뿐입니다. 보통 많은 공정 무역 생산자들이 상품의 질, 커피 콩(또는 다른 상품)의 종류, 또는 그들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요소 덕분에 최저 가격 이상의 가격에 생산품을 팝니다. 최저 가격 메커니즘은 공급 조직에서 가장 피해를 입기 쉬운 사람들에게 위기 상황에서도 그들의 기본적인 생산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보장해줍니다. 실제로 그것은 시장가격이 어느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 농민들이 계속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얻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만들어줍니다.
게다가, 공정 무역의 최저 가격은 시장 가격이 이보다 낮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시장 가격이 최저 가격을 넘어설 경우에, 상인들은 최저 가격 기준에 따라서가 아니라 시장 가격의 기준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헤이스, 베케티, 그리고 로사티 등의 몇몇 학자들도 이러한 비판에 대해 두 가지 다른 반박을 한다.
- 첫 번째로, 많은 경우에 생산자와 중간 상인 사이의 교환은 경쟁적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시장 가격이 왜곡되는데, 그건 생산자들의 생산성이 아니라 그보다 미약한 그들의 시장에서의 힘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두 번째로, 가격 왜곡 논란은 제품 차별화의 원리는 반영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커피는 기름과 같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될 수 없다: 커피에는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게 아니라 품질, 혼합물, 포장, 그리고 "사회적 책임"이라는 특징들에 따라 서로 구별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소비자의 요구와 입맛이 왜 이런 각각의 제품들에 대한 다른 시장 가격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공정 무역은 식품 산업에서 시장 주도적인 혁신을 일으키며, 그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적, 사회적 책임에 따라 기꺼이 값을 지불하려고 하는 종류의 제품들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