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1],유엔[2]의 국가별 분류를 보여주는 세계 지도 (2023년 4월 업데이트). 해당 분류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지도는 세계은행의 분류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
개발도상국 또는 개발도중국(開發途上國,開發途中國문화어: 발전도상나라,영어:developing country, low and middle-income country,LMIC) 또는 약칭개도국은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쳐지고 있어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보통후진국과 비슷한 뜻으로 통용되며,발전도중국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나라로는중국과인도가 있다. 지구 상의 대부분 국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되며, 개발도상국 간에도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개발도상국들을중진국(신흥 공업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경제개발이 늦은 나라를저개발국(less-developed country,LDC), 또는후진국(undeveloped country)이라고도 불렀으나 지금은 일반적으로개발도상국이란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고도의 산업 발전을 이수의 선진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여기에 포함되며,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은동유럽,동아시아,동남아시아,서아시아,중앙아시아,남아시아,아프리카 및중남미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저임금으로 해외 기업의 공장들이 많아 전체 GDP는 많지만 개발도상국에 속한다. UNCTAD에서 중국은 개발도중국에 속하며 강대국의 기준을 이탈리아같은 선진국으로 보기 때문에 개발도상국 지위에 있는 중국은 강대국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2021년 UNCTAD는 대한민국을 강대국의 기준이 되는 선진국으로 인정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