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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584, 일본 미마사카[美作] 또는 하리마[播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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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645. 6. 13, 히고[肥後] |
국적 | 일본 |
요약일본의 전설적인 무사이자 화가이다. 수묵화가로서는 붓놀림을 과감히 절제해 힘있고 직선적인 화풍의 그림을 그렸다.
본명은 미야모토 마사나이다. 특히 새그림으로 유명한데 그중 <고보쿠메이카쿠즈>와 <갈대밭의 기러기>가 대표작이다. 현존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모두 단색 수묵화이다. 또한 그는 검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루 여행을 한 결과 뛰어난 검객들에게 도전할 수 있었다. 쌍검을 사용하는 검도인 니토류를 개발했다. 그는 <오륜서>라는 저서를 남겼데, 이 책은 전투 기술 지침서인 병법서이자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는 풍파에 대처하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처세술의 고전으로도 알려져 있다.
목차
펼치기본명은 미야모토 마사나[政名]. 니텐[二天]이라고도 한다. 수묵화가로서 붓놀림을 과감히 절제해 힘있고 직선적인 화풍의 그림을 그렸다. 특히 새그림으로 유명한데 그중 〈고보쿠메이카쿠즈 枯木嗚鵑圖〉와 〈갈대밭의 기러기〉가 대표작이다. 현존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모두 단색 수묵화이다.
한편 그는 검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루 여행을 한 결과 뛰어난 검객들에게 도전할 수 있었다. 쌍검을 사용하는 검도인 니토류[二刀流]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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