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마나웅 파야(Sakya Manaung 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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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나마나웅 사원을 지나서 있다. 정문 양 옆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커다란 보살상이 무척 이색적인 사원이다.

1629년에 티리투담마라자(Thiri Thudhammaraza) 왕이 건립했다. 외양은 라타나마나웅 제디도와 비슷하다. 높이 솟은 스투파의 형태는 이전의 파고다와는 다른 양식을 보여준다. 이때부터 파고다의 모양이 더 높고, 둥그런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스투파는 특이하게 스투파의 외벽에 감실을 만들어서 불상을 안치했다. 이런 형태의 스투파는 흔치 않은 모습이며 스투파의 바닥 면적이 무척이나 넓게 조성되어 있다. 중앙의 커다란 스투파를 중심으로 작은 스투파가 빙 둘러가면서 조성되어 있다.

사짜마나웅 파야(Sakya Manaung 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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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