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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미얀마를 최초로 통일한 아노라타 왕이 따똥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세운 최초의 기념탑이다. 1060년에 건립을 시작해서 완공은 그의 아들인 짠시따(Kyansittha) 왕 때인 1085년에 이루어졌다. 쉐지곤은 ‘황금의 모래 언덕에 있는 사원’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커다란 흰색 사자가 한 마리 앉아 있으며 회랑을 따라서 조금 들어가면 높이 48.7m의 황금으로 빛나는 쉐지곤이 나온다. 사원 입구에는 ‘낫(Nat)’을 모신 조형물이 있으며 사원을 빙 둘러 가면서 37개의 낫을 모시고 있다. 사원의 서쪽으로 큰 낫 사당이 있으며 그 옆 입구에는 이 사원에 얽힌 9가지의 비밀을 적어 놓았다.
탑 주변으로는 황금빛의 꽃으로 된 장식대가 빙 둘러져 있다. 경내 바닥을 주의 깊게 보면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바라보면 파고다가 한눈에 비친다고 한다. 아마도 당시 건축을 위한 측량점이었으리라 추정된다.
쉐지곤 사원의 9가지 비밀
1. 탑 상층부 왕관(hti) 부분에 어떤 지지대도 없다.
2. 경내 벽의 그림자가 변하지 않는다.
3. 탑에 입힌 금박이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다.
4. 아무리 많은 여행자나 순례자가 와도 경내가 붐비지 않는다.
5. 이른 아침에 변함 없이 밥이 제공된다.
6. 경내의 큰북을 치면 반대 방향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7. 파고다가 신기루 같은 환영을 준다.
8.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경내에 물이 차지 않는다.
9. 연중 내내 경내의 나무가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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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출처
황금의 땅 미얀마를 가다! 가슴속 부처를 모시며 위빠사나 명상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는 미얀마 사람들. 그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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