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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SM 분쟁 합의…SM "재판 끝내는 것 최선"·JYJ "원래 이긴 싸움"

쿠키뉴스원문기사전송2012-11-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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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SM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ㆍ사진)의 전속 계약 분쟁이 3년 4개월 만에 양측의 합의로 마무리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SM 엔터테인먼트와 JYJ 멤버 3인은 양측간에 체결된 모든 계약을 가처분 신청 일자인 2009년 7월 31일 자로 종료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된 모든 소송은 취하하고, 이후 상호 제반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SM 엔터테인먼트는 “3인이 그룹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 이에 SM은 더 이상 3인을 매니지먼트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향후 서로 간 관련될 일이 없어 상호 간섭하지 않기로 해, 금일 조정을 통해 재판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더불어 현재도 ‘동방신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향후 소송진행에 따른 더 이상의 추가 피해나 불필요하게 이슈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번 재판을 끝내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사실 3년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을 때부터 우리는 이긴 싸움이라 생각했다. 사실 JYJ의 활동 방해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 것이기 때문에 판결 이후에 활동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JYJ만이 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우리가 계획한 대로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고 “이번 조정의 성립으로 본안 판결을 핑계로 일부 제약 되었던 사례들이 개선되길 바라며 그 동안 한결 같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은 2009년 7월 31일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이후 세 사람은 2010년 9월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하며 SM과 법적 분쟁을 벌여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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