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terms:abstract | -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장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당원 8명이 19일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들은 이날 오전 충북도의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장기집권 음모에 절대 굽히지 않고 한치의 타협과 일탈 없이 국민과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후 해당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신 위원장은 지사 후보로 등록했고, 해직 공무원인 장성유 진천군공무원노조 사무국장 등 4명은 도의원 후보로, 정남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 사무국장 등 3명은 청주·충주시 의원 후보로 각각 나섰다.김도경 도의원과 김기형·김상봉 진천군의원은 향후 접수하기로 했다.통합진보당의 한 관계자는 "향후 추가 등록하는 후보까지 총 20여명이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xsd: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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